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제 만나러 갑니다(프로그램) (문단 편집) == 여담 ==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하는 탈북여성들은 [[잠금해제 2020]], [[쾌도난마(채널A)|박종진의 쾌도난마]][* 2012년 [[6월 6일]].]에도 출연하였다. [[한국방송공사|KBS]]의 [[2TV 생생정보|생생 정보통]], [[남자의 자격]], [[MBC]]의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하는 등 지상파 방송에서 얼굴을 비추는 경우가 늘어났다. 특히 <남자의 자격> 출연 이후 [[네이버]]에서 <남자의 자격>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이만갑이 뜨는 등 이만갑의 인지도가 상승하였다. <남자의 자격> 2012년 [[8월 5일]], [[8월 12일|12일]] 방송분은 거의 지상파판 이만갑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 시청자들의 반응은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치고는 긍정적인 편이다. 그러나 탈북자가 모자이크 없이 직접 얼굴을 드러내고 방송에 나오는데 북한에 남은 가족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탈북자들은 대한민국에서 주민등록을 내면서 상당수가 이름을 바꾸거나[* 실제로 15년 만에 중국에서 헤어진 동생을 찾은 출연자의 성은 '''김'''씨였으나 찾으려는 동생의 본명은 '''노'''씨였다.] 가명으로 출연하며, 고정으로 여러 번 나오는 탈북여성들은 대부분 가족과 함께 탈북하여 온 경우, 탈북한 지 오래 된 경우, 방송이나 각종 매체를 통해 이미 얼굴이 알려져 있는 경우, 아니면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가족을 찾기 위하여 나온 경우 등이다. 이들은 탈북한 지 최소 4~5년에서 10년이 넘은 경우도 있는데도 북한의 최신 소식을 전한다. 이들이 현재 살고 있는 동네에 계속 새로운 탈북자들이 정착하며 최신 소식을 접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방송 특성상 북한 방송이나 노래 등의 인용이 많으며 다소 [[코렁탕|코렁코렁한]] 대목도 거의 여과 없이 그대로 나온다. 심지어 [[장군님 축지법 쓰신다]]도 방송에 내보냈다! 김 부자 3대를 찬양하는 목적이 절대 아니라 북한의 실상이 이렇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 주기 위해서이기 때문.[* 당연하지만 이런 것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으로 부터 허가를 받아야 가능하며 받는다 해도 절차가 엄격하다.] 이러한 북한의 김부자 찬양가를 직접 부르면서 소개하는 도중 가끔씩 짜증이나 화를 내는 출연자들의 모습도 이 프로그램의 재미 중 하나다. 부유층 출신 출연자는 이야기에 끼지 못하거나 오히려 자신이 더 충격을 받는 경우도 있다. 계층뿐만 아니라 지역에 따라서 이야기가 엇갈리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지역 간 이동이 제한된 북한의 특수성 때문이다. 이 때문에 출연진의 대부분이 [[압록강]]과 [[두만강]]을 접하여 [[탈북]]이 쉬운 [[함경도]], [[량강도]] 출신이고 일부 [[평양]], [[평안도]] 출신 고위층이다. 따라서 [[강원도(북한)|강원도]]나 [[황해도]], [[자강도]] 등의 지역의 이야기는 거의 들을 수 없다.[* 그래도 강원도, 황해도, 자강도 출신들도 가끔씩 나오기도 한다.] 남성 및 중장년 출연자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나왔는데, 탈북 출연자가 젊은 여성뿐인 것에서 비롯된 것이다. 출연진이 탈북'[[미녀]]'라는 것만을 내세우고 정작 탈북이나 북한에 관한 문제는 구색맞추기 수준으로 뒷전이라는 비판도 있었다. 다만 이러한 지적을 인식했는지 South4에 탈북자 출신 중년 남성인 전철우 씨[* 포맷되기 전에 미녀 저격수 편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주요 개그 포인트는 북한 출신이지만 [[고난의 행군]] 즈음에 대한민국에 있다 보니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전혀 이해 못 하는 게 특징이다. 사실, 전철우는 베를린 장벽이 무너질 때 쯤에 대한민국으로 귀순하여 들어왔다.]가 출연하거나 2013년 [[4월]] 말부터는 탈북 남성 스페셜에 등장한 [[꽃제비]] 출신 남성을 고정 출연자로 투입하기도 했다. 하지만 여전히 남성 탈북자에 비해 여성 출연자의 출연 비중이 높은 건.. 북에서 온 분의 약 80%는 여성이기 때문이다. 2016년 12월 4일 종편 최장수 프로그램이라서 종편과 함께 5주년을 맞았다. 옛날에 출연했던 비교적 네임드한 탈북 미녀들과 다양한 계층의 시청자들이 함께 출연했다. 후반부에는 중국에서 헤어진 이산가족[* 탈북자들을 북송시키는 중국 정부 때문에 중국에서 만난 이산가족 및 가족들의 경우 모자이크 처리하였다. 이만갑이 중국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돌아다니고 있고 중국에 떠도는 탈북자들을 중국 경찰당국에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기 때문이다.]과 단 1박 2일간 상봉 하는 영상을 보여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17년 1월 1일 탈북 외교관 [[태영호]] 공사와의 인터뷰가 성사되어 2주간 단독 인터뷰를 방영하였다. 인터뷰는 이만갑의 센터 신은하가 맡았다.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에서는 [[http://news.donga.com/3/all/20130520/55261976/1|재입북한 탈북자를 이용해서 <이제 만나러 갑니다>를 비난했다.]] 북한에서 방송을 전공한 <요덕 스토리>의 [[정성산]] 감독은 "북한의 전형적인 100% 각본과 연출에 의한 선전 선동 영상" 이라고 이를 평가했다. [youtube(qJyiQgsjGeg)] 이만갑에서도 위 내용까진 아니지만 재입북한 탈북자를 통해 남한을 비판하는 북한의 영상을 다룬 적이 있다. 83화에 보면 [[개소리|고액의 출연료를 받는 전문 연예인들]]이라고 하니 빼도박도 못하는 이만갑을 지칭한다. 이만갑과 비슷한 포맷의 프로그램으로 [[TV CHOSUN]]의 '''[[모란봉 클럽]]'''이 있는데 단, 등급은 12세 이상 시청가로 방송하는 이만갑과는 달리 15세 이상 시청가로 방송하고 있으며 2015년 9월 12일에 첫 선을 보였으며 [[김성주]], [[지상렬]]이 진행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김범수, 오현경이 진행하고 있다. 위의 사례처럼 여기에도 [[전혜성|출연했던 탈북자가 재입북을 해서]], 북한이 이걸 또 이용해 선 동영상을 만들었다.[* 유튜브에 있으나 여기에 링크를 걸거나 영상을 올리는 건 코렁탕이다. 직접 찾아보자.] 대충 내용은 탈북해서 TV에 출연 시켜 준다길래 TV에 등장하면 인기도 얻고 나중에 영화 촬영도 할 것 같아서(꿈이 어릴 때부터 배우라고 밝혔다.) 좋아서 TV에 출연하러 갔더니 거기 프로그램 제작진들이 '북한에 대한 비방만 해라. 다른 출연자들이 북한에 대해 (안 좋은 쪽으로) 거짓말을 해도 그러려니 해라.'라고 했더란다. 진위여부는 알 수 없지만 얘들이 항상 하던 헛소리를 보면 불보듯 뻔하다. 우리들이 북한이 쓰레기 집단인 것은 이미 알지만, 이만갑이든 모란봉 클럽이든 북한의 거지같은 실체를 실제로 경험했던 사람들이 낱낱이 알려준다는 점에서 북한 쪽에선 상당히 거슬리는 듯. 결국 사태가 사태이다보니 이만갑에서도 방송을 통해 공식 입장을 내놓았는데, 출연자들이 '''전혜성처럼 남한에 불만을 가지는 경우도 있겠지만, 남한에 정착해 열심히 살아가는 수만 명의 탈북자들이 훨씬 많다는 것을 생각해 달라.'''고 호소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이제 만나러 갑니다, version=294, paragraph=2)] [[분류:채널A 예능]][[분류:2011년 방송 프로그램]] [include(틀:포크됨2, title=이제 만나러 갑니다(프로그램), d=2023-02-03 06:27:1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